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 논란 (문단 편집) == 반응 == [[호남소외론]]을 제대로 자극했기 때문인지 더불어민주당의 [[텃밭(정치)|텃밭]]이던 광주광역시의 젊은 표층의 민심에도 크게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였으며 [[광주광역시/정치|지역 정계]]에서도 과거와 달리 [[더불어민주당]]의 지지세 역시 절대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.[[http://www.sisafoc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65031|#]] 특히 2020년대 들어서면서 2030 등 젊은 세대는 과거와 달리 [[지역주의|자신이 속한 지역에 따라 맹목적으로 특정 당에 지지]]하는 대신 본인의 소신대로 투표하는 성향이 강한데 광주광역시 지역 2030세대의 복합쇼핑몰 유치 여론조사를 보면 남녀불문 70% 대의 압도적인 찬성율을 보였기 때문에 복합쇼핑몰 유치에 대해 무조건 반대를 외치던 [[더불어민주당]]이 역풍을 제대로 맞아 주도권을 [[국민의힘]]에게 빼앗겼다. 2021년 7월 여론조사에서 광주광역시 지역 20대 남성 여론조사에서 '''[[국민의힘]] 지지율이 40.1%인 데 반해 [[더불어민주당]] 지지율이 28.6%로 나왔을 정도였다.''' 거꾸로가 아니라 '''광주광역시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온 것이다.''' 그렇다 보니 과거와 달리 광주광역시에서 [[더불어민주당]]이 절대적인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도 많았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5/0003174515?sid=100|#]] 일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런 이야기를 [[이재명]]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했으면 고민도 없었을 거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.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[[이재명]]은 [[제19대 대통령 선거]] 경선 당시에 [[문재인]], [[심상정]]과 마찬가지로 광주광역시에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에 반대 의사를 밝힌 적이 있으면서 [[경기도지사]] 재임 당시 [[경기도]]에 [[내로남불|온갖 대기업 계열 복합쇼핑몰과 백화점, 아울렛 등을 입점]]시킨 행적 때문에 오히려 논란이 되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53&aid=0000030597|#]] 2021년에 [[주동식(정치인)|주동식]] [[국민의힘]] [[서구 갑(광주)|광주광역시 서구 갑]] 지역위원장과 배훈천 커피루덴스 대표는 대기업 복합쇼핑몰 유치를 위해 유력 대통령 선거 후보 캠프에 대한 공약 제안, 민원 제기, 주민투표 추진 등의 활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.[[http://monthly.chosun.com/client/mdaily/daily_view.asp?idx=13060&Newsnumb=20210713060|#]] 배훈천은 [[대기업 복합쇼핑몰 유치 광주시민회의]] 대표로 [[문재인 정부]]의 [[소득주도성장]] 정책을 비판했다가 [[조국(인물)|조국]] 전 [[법무부장관]]이 [[광주 자영업자 누명사건|SNS에 좌표를 찍는 바람에 경제적 피해]]를 입었다고 주장했다. [[국민의힘]]에 대해서는 [[더불어민주당]]이 민생을 파탄낼 때 야당은 어디 있었나며 비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54&oid=015&aid=0004644371|#]] 사실 [[문재인 정부]]와 [[더불어민주당]]의 [[문재인 정부/평가/경제|경제 실책]], [[문재인 정부/평가/사회·문화|민생]] 부분에서 실책이 떠오른 것은 [[2018년]]인데 이 때부터 [[국민의힘]]의 전신들인 [[바른정당]]-[[바른미래당]]-[[새로운보수당]]이나 [[자유한국당]]이 계속 실책을 거론했으나 무시한 측은 [[문재인 정부]]와 [[더불어민주당]]이다. [[한겨레]]는 과거 [[광주신세계]] 복합쇼핑몰 무산은 특혜제공 의혹과 상인 반발, 골목상권 이슈 때문이라면서 [[더불어민주당]] 반대 탓이 아니며 세대 갈등을 유발하는 정치공세라며 반박 기사를 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8&aid=0002579778|#]] [[조선일보]]는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선거 후보의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반대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는 형국이라고 보도했다. 이용섭 전 광주시장이 윤석열 후보의 발언을 "지역 비하"라고 비판했다가 광주광역시민들의 반발에 직면해 "쇼핑몰 유치에 반대한 적은 없다"고 말을 바꾸자 호남 지역 맘카페, 대학생 커뮤니티 등에서 반발이 이어졌다.[[https://www.chosun.com/politics/election2022/2022/02/18/KOXK3TDO3FBQJGJI2YDXSXPKSI/?utm_source=naver&utm_medium=referral&utm_campaign=naver-news|#]] 재계에서는 [[윤석열]] 후보 공약에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롯데가 긴장해야 한다는 관측도 나왔는데 윤석열 후보가 약속한 복합쇼핑몰의 실체가 '광주 스타필드'일 수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기 때문이었다. 참고로 롯데 역시 광주광역시에 쇼핑몰을 유치하려다가 실패한 전력이 있다.[[http://www.sisa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33550|#]] 한편 [[한국방송공사|KBS]]가 2021년 말 광주광역시 지역 시민들을 상대로 실시한 "시민들이 생각하는 현재 광주광역시 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"라는 여론조사에서 '대형할인점 입점'이 4위(10.4%)로 나타났다. 하지만 2030 세대에서는 2위(20대는 22.5%, 30대는 18.5%)로 나타났다. [[제20대 대통령 선거]]가 끝난 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복합쇼핑몰 유치에 찬성하는 여론은 '''68.2%'''로 반대인 26.2%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18‧20대(87.7%)와 30대(86.3%)에서 찬성 응답이 압도적으로 나왔으며 '''정당별 지지자로는 모든 정당에서 과반수 이상이 복합쇼핑몰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왔다.''' 지역별로는 광산구가 가장 높았고 동구에서 가장 낮았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132916?sid=10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